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정보 출연진 예고편 포토 개봉일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프리퀄 영화 2024년 5월 개봉 예정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샤를리즈 테론이 연기한 '퓨리오사'의 프리퀄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2024년 5월에 개봉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개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첫 예고편은 '퓨리오사'를 이어받은 안야 테일러 조이의 얼굴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외에도 크리스 헴스워스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었으니, 간단하게 예고편을 토대로 영화, 출연진 정보를 정리한다.
2024년 개봉영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정보
🎈 원제 :
💡 장르 : 액션, 모험, 스릴러
🏴 국가 : 미국
🎥 연출 :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조지 밀러
💾 각본 : 조지 밀러, 브렌단 맥카시, 니코 라투리스
📺 출연진 : 안야 테일러 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 개봉일 : 2024년 5월 24일 (북미 기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예고편 공식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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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예고편
이것은 거대한 여정의 시작이다.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예고편이 12월 1일, 각국의 워너브라더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공개되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조지 밀러 감독이 연출을 맡은 것임을 알리는 오프닝과 함께, '퓨리오사' 안야 테일러 조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조지 밀러 감독이 이전에 선보였던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이후, 9년 만에 개봉하는 작품이다. 하지만 전편과 이어지는 내용은 아니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캐릭터 '퓨리오사'가 주인공인 스핀오프 작품이다.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예고편에 줄거리가 등장했다. 문명 붕괴 45년 후, 가족을 잃고 세상에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인생 전부를 걸었고, 이것은 거대한 여정의 시작이라는 것이다. 집으로 돌아갈 방법과 수단을 마련하기 위한 이야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도 인상적이었던 황무지를 배경으로 둔 것이 도드라지는 장면들이 그려진다. 전작에서 보여주었던 황무지의 비주얼, 무엇보다 전편에서 니콜라스 홀트도 연기했었던 '워보이'들의 등장도 예고되고 있는데…. 전편 못지않은 영화가 될 듯하다.
여기에 '디멘투스'라는 인물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진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의 얼굴도 제대로 확인할 수 있다. 전편에서 느낄 수 있었던 <매드맥스> 특유의 분위기로 변신했으며, 이번 영화의 메인 빌런으로도 알려졌다. 동시에 '임모탄 조'와 대립하는 인물로도 알려졌다.
참고로 크리스 헴스워스가 연기한 '디멘투스'와 '임모탄 조'가 대립하는 관계인 것은 예고편에서도 간접적으로 그려졌다. 아마 시타델을 이끄는 임모탄 조와 그곳을 발견한 디멘투스가 지배권을 놓고 대결하는 과정으로 긴장감을 형성하지 않을까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출연진
'퓨리오사' 안야 테일러 조이 X '디멘투스' 크리스 헴스워스
현재 공개된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출연진은 '퓨리오사' 안야 테일러 조이, '디멘투스' 크리스 헴스워스이다. 예고편에서 보여준 것처럼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퓨리오사' 안야 테일러 조이가 납치되어 '디멘투스' 크리스 헴스워스에게 넘겨지는 이야기이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포토
사실 조지 밀러 감독은 제작을 결심하고 '퓨리오사' 역에 샤를리즈 테론을 캐스팅하여 촬영하는 것을 생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에이징 기술을 접목하여 촬영하려고 했던 것인데, 아직은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끝에 젊은 시절을 연기할 배우를 새롭게 캐스팅 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 메뉴=""> <퀸스 갬빗=""> 포스터
그 결과,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주인공 '퓨리오사'는 안야 테일러 조이가 맡게 되었다. 샤를리즈 테론이 연기했던 캐릭터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게 된 것인데, 안야 테일러 조이는 영화 <더 위치=""> <23 아이덴티티> <뉴 뮤턴트=""> <라스트 나잇="" 인="" 소호=""> <더 메뉴="">는 물론, 드라마 <퀸스 갬빗="">에 출연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배우이다.
<토르: 러브="" 앤="" 썬더=""> <익스트랙션 2=""> 포스터
여기에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빌런 '디멘투스'는 크리스 헴스워스가 맡았다. 예고편에서는 임모탄 조와의 눈싸움을 하는 것만 같은 모습으로도 등장해, 단순히 주인공을 위협하는 빌런 그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영화 <토르> 시리즈, <익스트랙션> 시리즈,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등에 출연해온 배우이다.
참고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배우 휴 키스-번이 연기했던 '임모탄 조'의 캐스팅 정보는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예고편에서 얼굴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임모탄 조 특유의 마스크 때문에 쉽게 유추되지 않은 상황이라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개봉일
2024년 확정! 아마 5월 24일 전후?
참고로 영화 정보 사이트 IMDB의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개봉일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개봉일은 2024년 5월 24일이며, 다른 국가 또한 2024년 5월 22일 혹은 23일로 확정되었다. 한국의 경우는 해당주의 수요일은 5월 22일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
퓨리오사는 여성 전사를 대표하는 캐릭터라 할 수 있습니다.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말 그대로 미친 액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죠. 보통 여성 캐릭터를 강하게 만들기 위해 남성 캐릭터를 덜떨어지게 묘사하거나, 억척스러운 성격을 줄 때가 있는데 카리스마를 지니면서도 융통성 있고 평등한 관계를 지향하는 완벽에 가까운 인물로 완성했습니다. 더해서 카체이싱에 사격실력까지 최고라 할 수 있는 퓨리오사 입니다.
이 퓨리오사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그녀의 과거를 다룰 예정입니다. 퓨리오사는 과거 청정지대로 알려진 녹색의 당에서 태어났습니다. 허나 임모탄에 의해 어머니와 함께 납치를 당해 노예가 됩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무려 19년이 넘는 세월을 홀로 시타델에서 버팁니다. 그리고 군대에 들어가 높은 직급까지 오른 후 탈출을 시도합니다.
이후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서는 맥스와 만난 퓨리오사가 시타델에서 탈출에 성공하고 청정지대를 향하지만 그곳이 이미 황폐해진 늪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반대로 시타델을 향해 임모탄을 죽이며 복수에 성공합니다. 이후 맥스와 퓨리오사의 이야기는 <매드 맥스5="">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과거의 이야기를 다루었지만 캐릭터 성격이나 구원을 추구한다는 점에서는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조지 밀러 감독은 원래 샤를리즈 테론을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제작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원작과 비슷한 성향으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예고편 속 모습을 보면 의수에 얼굴을 검게 칠한 점까지 퓨리오사 그 자체입니다. 참고로 <아이리시맨>처럼 샤를리즈 테론에게 디에이징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었는데 기술적인 측면에서 한계를 느끼고 바꾸었다고 합니다.
퓨리오사 역은 안야 테일러조이가 맡았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퀸스 갬빗="">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배우죠. 영화 커리어는 다수의 공포영화가 눈에 들어옵니다. <더 위치="">, <23 아이덴티티>, <더 시크릿="" 하우스="">, <라스트 나잇="" 인="" 소호=""> 등에 출연했습니다. 금발에 미녀배우라는 점에서 샤를리즈 테론이 연기한 퓨리오사의 젊은 시절 모습으로 최상의 캐스팅을 이뤄내지 않았나 합니다.
임모탄 조 같은 경우는 배역을 맡았던 휴 키스-번이 2020년 사망함에 따라 배우교체가 이뤄졌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메인 빌런인 디멘투스 역으로 크리스 헴스워스가 출연합니다. 토르의 등장이 개인적으로 기대가 되더군요. 크리스 헴스워스에게 또 기대가 되는 건 과연 이번 작품으로 내한을 할지 입니다. 그간 MCU 출연 배우들이 한국에 왔는데 토르만 오지 않아서 논란이 좀 있었죠. 이게 본인이 원한다고 해서 오는 건 아니라... 그리고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
여기에 릭투스 에렉투스 역으로 네이선 존스가, 생체기술자 역으로 앵거스 샘슨이 돌아옵니다. 그리고 모두가 기다렸을 워보이들 역시 돌아옵니다. 원작자가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세계관을 바탕으로 영화를 만드는 경우가 드물어서 그런지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 <매드 맥스=""> 시리즈 인데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경우 인기 캐릭터+매드맥스 세계관이 바탕이 된 만큼 성공하지 않을까 합니다.
예고편만 보아도 이 매드맥스 세계관이 지니는 매력이 눈에 들어옵니다. 모래사막에 카체이싱에 과격한 액션까지 말이죠. 조지 밀러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가 성공하면 두 개의 스토리가 더 남아있다고 했는데 이 작품과 <매드 맥스5="">를 통해 그 대장정의 막을 내릴 듯합니다. 2015년 광풍 같은 인기를 일으키며 다시 살아난 시리즈가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