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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필드 더 무비 리뷰 평점 후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6. 3.

가필드 더 무비 리뷰 평점 후기

 

 

 

이번 주 국내 개봉에 앞서 유럽, 중남미, 일본 등 22개 국가에서 먼저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가필드: 더="" 무비="">(2024)의 해외 리뷰와 평점을 살펴볼까 하는데요.</가필드:>

 
 
 

 

짐 데이비스의 만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가필드 더="" 무비="">는 월트 디즈니 근무 당시 <인어공주>(1989), <알라딘>(1992) 제작에 참여했고 <쿠스코? 쿠스코!="">(2000)와 <치킨 리틀="">(2005)를 연출한 마크 딘달이 감독</치킨></쿠스코?>을 맡은 작품이죠.</알라딘></인어공주></가필드>

또한 크리스 프랫(가필드 역), 사무엘 L. 잭슨(빅 역), 니콜라스 홀트(존 아버클 역), 빙 레임스(오토 역), 한나 웨딩햄(징크스 역) 등으로 구성된 (나름) 화려한 보이스 캐스팅을 갖추고 있기도 한 <가필드 더="" 무비="">인데요.</가필드>

<가필드 더="" 무비="">는 과연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죠.</가필드>

※ 본 포스팅은 해외 평론가들의 평가를 그대로 옮겨놓은 것일 뿐, 저의 개인적인 의견과는 무관합니다.


「 작화는 원작에 충실했지만, 내용은 원작을 몰라도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었습니다.

가필드의 기원을 유쾌한 즐거움으로 무난하게 그려내고 있었습니다. 」

평점: 3/4

Clarin

Pablo O. Scholz


 

「 유머보다는 원작을 화면에 충실히 구현했다는 점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었지만, 전반적으로는 무난한 웃음과 감동을 선보이며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영화로 기능하고 있었습니다.

다소 실망스러운 부분들도 있었지만, 대중들을 두루두루 만족시키는 것에 집중한 만듦새를 지니고 있는 편이었습니다. 」

평점: 3/4

La Nacion

Leonardo D'Esposito


「 원작을 훼손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일단 좋은 점수를 주고 싶어지는 영화였습니다. 어린이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커버할 수 있는 영화였죠.

유머보다는 상대적으로 작화에 강점을 지니고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

평점: 8/10

EscribiendoCine

Laia Cabull


「 발칙한 돼냥이의 모험을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만듦새를 통해 유쾌하게 그려내고 있었습니다. 」

평점: 4/5

Fotogramas

Pablo Vazquez


 

「 빌 머레이가 연기했던 가필드와는 사뭇 결이 다른 크리스 프랫의 가필드는 빌 머레이 버전의 가필드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 있는 40대 팬들을 무시한 처사였다.

빌 머레이의 가필드를 좋아했던 사람은 크리스 프랫의 가필드에게 실망하게 될 수도..

평점: 2/5

Fotogramas

Blai Morell


 
 

아직 북미 개봉 전이라 표본이 많지는 않지만 현재까지 공개된 해외 평론가들의 리뷰를 보면 '남녀노소 모두가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가족용 오락 영화'라는 맥락의 긍정적인 평가가 다소 앞서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독일, 스페인,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일본 등 22개 국가에서 이미 개봉한 상태인 <가필드 더="" 무비="">는 해외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썩 좋은 평점을 받지는 못하고 있지만 14%의 로튼토마토 지수(평점: 3.6/10), 38%의 로튼팝콘 지수(평점: 2.9/5), 5.0점의 IMDB 평점, 2.4점의 LETTERBOXD 평점을 기록하는데 그쳤던 빌 머레이의 <가필드>(2004)에 비하면 (현재까지는) 상대적으로 더 나은 평가</가필드>를 받고 있죠.</가필드>

 

내일(15일) 국내 개봉에서도 해외에서와 마찬가지로 <가필드>보다 더 나은 평가를 받는 <가필드 더="" 무비="">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네요.</가필드></가필드>

귀여운 매력으로 중무장한 영화 <가필드 더="" 무비="">가 5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가정의 달인 5월에 맞춰 개봉을 하는 만큼 어린이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지 않을까 합니다. <범죄도시4>가 이 기간까지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여서 성인 관객은 <범죄도시4>, 어린이 관객은 <가필드 더="" 무비="">를 관람하는 현상이 일어나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가필드></범죄도시4></범죄도시4></가필드>

이 작품은 짐 데이비스의 만화 <가필드>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입니다. 원작의 경우 엄청난 인기를 얻어 미국 내에서 애니메이션, 게임, 2004년 실사영화로도 제작이 되었습니다. 엑조틱 숏헤어 고양이로 억울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능구렁이에 검은 속내를 지닌 가필드의 캐릭터가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이러면서 또 은근 츤데레인 매력만점 고양이 캐릭터가 가필드 입니다.</가필드>

 

<가필드 더="" 무비="">는 가필드의 어린 시절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길냥이였던 가필드는 귀여운 외모로 집사 존을 간택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린 시절 가필드의 미모가 어마무시 합니다. 엑조틱 숏헤어 고양이를 검색해 보면 어린 시절 외모가 상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존이 꽤나 유능한 집사인 것으로 보이는 것이 이후 가필드는 여느 집냥이들처럼 확대를 당합니다.</가필드>

어른 고양이가 된 가필드의 모습을 보면 뻔뻔하고 능글맞게 변했습니다. 집사 존이 가져오는 음식을 귀찮은 듯이 먹으면서 반려견 오디와 함께 나태함까지 느껴지는 평화로운 나날을 보냅니다. 이런 가필드에게 끔찍한(?) 일이 벌어집니다. 험악한 길냥이 무리에 의해 오디와 함께 납치를 당합니다. 위기에 빠진 가필드를 구하는 건 누가 봐도 험난한 인생을 살아왔을 거 같은 아버지 빅입니다.

 

가필드와 빅의 대화 내용을 보면 빅에게 생긴 일로 인해 아들 가필드까지 표적이 된듯 합니다. 이에 가필드는 위험에서 탈출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모험을 떠납니다. 이 모험이 재미를 줄거 같은 이유는 점프 한번 해본 적 없는 집냥이 그 자체인 가필드가 위험천만한 모험을 떠난다는 점입니다. 예고편 속 고난과 역경에 빠진 가필드의 코믹한 모습이 어떤 재미를 줄지 기대가 되는 영화입니다.

가필드 목소리 연기는 크리스 프랫이 맡았습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스타로드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죠.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비롯해 다수의 작품에서 더빙을 맡았던 만큼 뻔뻔하고 능글맞은 고양이 가필드를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를 모읍니다. 국내 더빙은 배우 이장우가 맡았습니다. </슈퍼></온워드:></가디언즈>

귀여운 강아지 오디의 목소리 연기는 하비 길렌이 맡았습니다.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에 참여해 고양이와 인연이 있는 배우입니다. 여기에 영화를 통해 처음 공개되는 캐릭터인 가필드의 아버지 빅 역의 성우는 구강액션으로 유명한 배우 사무엘 L. 잭슨입니다. 가필드의 주인 존 아버클의 성우는 니콜라스 홀트입니다.</장화신은>

5월이 가정의 달인 만큼 귀여운 캐릭터 가필드와 오디가 펼치는 모험이 큰 사랑을 받을 거 같은 <가필드 더="" 무비=""> 입니다. 일단 어린 시절 가필드의 귀여움 만으로 절반은 먹고 들어가지 않을까 합니다. 가필드의 캐릭터성이 또 어른들이 보기에 웃긴 점이 많아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기대해 봅니다. </가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