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선재 업고 튀어 14회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6. 3.

선재 업고 튀어 14회

 

오늘도 챗바퀴처럼 제자리로 돌아가는건 아닐까

하고 싶지 않은 그와의 이별을 해야 하는

솔이의 모습이 그려졌어요.

하필 솔이의 기획서를 읽고 선재는

그때부터 그녀와 함께 작품을 하겠다고

쫄랑 쫄랑! 이것 또한 인연으로 만들어버리는

운명을 거스를수 없는 두사람인거죠.

단 2회만을 남겨둔 선재 업고 튀어

14회 줄거리 14화 시작합니다.


14회에서는

선재의 죽음을 본 솔이 타임슬립으로

현재로 돌아오게 되면서 솔이는

영화사 직원의 모습, 선재는 유명한

연예인으로 시상식장에서 첫만남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시상식장에서 솔이는 계단에서

넘어지려는 순간 선재의 도움으로

다칠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지만

도둑으로 몰려 선재는 사과를 하는

솔이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신고를 하겠다고 합니다.

 

그를 보며 절로 눈물이 흐른 솔이는

바닥에 떨어진 빨간 봉투를 들고

도망가게 되고, 선재는 시상식에

올라가게 되지만

솔이 시상식 봉투와 바꿔간것도

몰랐던 선재는 시상식에서 엉뚱한 멘트를

날려 망신을 당해버리게 되죠.

 

다신 마주치지 않길 바라는 선재!

하지만 잘못된 솔이의 기획서를

읽고는 눈물을 보이고

 

그 후 선재가 솔의 작품에 출연을 하고

싶다고 하지만 솔이는 이렇게 만나면 안된다는

생각에 거절을 할 수 밖에요.

 

어떻게든 엮이지 않으려 거리를 두려는 솔이와

그녀의 말에 맘상한 선재의 투정!

 

하지만 솔이와 자꾸 엮이고 싶었는지

그녀의 작품에 계속 출연 의사를 밝히며

임솔에게 접근하는 선재는 급기야

제작 투자까지 제안은 물론 출연료까지

노개런티로 진행하겠다는 선재의

말에도 거절해버리는데요.

 

그러던 중 두사람이 다시

만날 기회가 생깁니다.

할머니 정말자의 실종으로

선재가 할머니를 찾아줌으로 두사람이

재회하는 데요,

 
 

선재는 이정도면 운명인거라는 말을 남겼고,

정말자 할머니가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는데요!

마치 솔이와 선재를 일부러 만나게 해주려는 것

처럼 말이죠.

 

그러나 영화사 대표에게 선재를

출연시킨다는 통보를 받은 솔은

남주(남자주인공)와 엮이지 않으려고

회사를 그만두기까지 합니다.

 

사표를 낸 솔이는 홀로 놀이공원을 찾게 되고

과거 그와 함께 했던 관람차에 오르려는데

선재의 급 등장으로 당황하게 되는데

자신을 피하려는 여주(여자주인공)에게

솔이의 작품결말을 언급하자

솔이는 해피엔딩이라 전했지만

그녀와 달리 선재는 새드엔딩이었다고 말하네요.

남자를 구했지만 사랑을 잃었다고 말이죠!

사랑을 잃은 여자는 행복하냐고...

그 작품을 읽고부터 이상해졌다며~

처음오는 놀이공원도 꼭

온것처럼 낯설지 않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관람차가 흔들리면서

두사람은 더욱 가까워지게 되지만,

솔이는 운명이 계속 같은 자리에서 맴도는

것처럼 반복됨에 따라 힘겨운 마음을 드러내죠.

 

현재의 경찰 태성이 선재의 스토커인

하얀패딩 납치사건 미수건을 조사하기 시작해요.

용의자 몽타주에 김영수 얼굴이 그려진 모습이

그려지면서 선재 업고 튀어 14회 줄거리가

마무리 되는데요.

여주말대로 계속 챗바퀴 돌듯

재자리인듯 두사람의 운명! 그리고

용의자 김영수의 등장~ 결말은 어떻게

풀어나갈까 다음주를 기대해보겠습니다.

"미래가 바뀌었어. 이제 어떡하지..."

바닷가 마을에 도착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솔이는 미래가 달라졌다는 사실을 깨닫고 크게 당황했습니다. 자칫 선재를 잃을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휩싸였는데요.

그를 지키기 위해선 자신과 거리를 두는 방법뿐이라는 걸 알아차린 그녀는 기억을 잃은척하면서 일부러 멀어지기로 결심했습니다.

"내 운명은 내가 바꿀게. 그러니까 이번에는 제발 오지 마"

그렇게 기차에서 내려 밖으로 뛰쳐나온 솔이.

같은 시각, 그녀의 뒤를 쫓아 바닷가 마을에 찾아온 김영수는 옆 선로에 멈춘 기차에서 내렸습니다. 왠지 조만간 마주칠 것 같은 두 사람.

 

솔이가 떠나자 눈물을 흘리는 그의 모습을 선재 업고 튀어 1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기차에서 내린 그는 그녀를 만나기 위해 집으로 달려갔는데요.

"너랑 같이 있는 거 아니었어?"

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답이 돌아왔고, 그는 솔이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미래로 돌아간 척 연기했음을 알아차렸습니다.

"거기에 혼자 남으려고 그런 거였어"

바닷가 마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 거라는 걸 눈치챈 선재는 그녀를 찾아 나섰습니다.

한편 솔이는 김 형사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김영수가 곧 자신에게 찾아올 것 같으니 주변에서 잠복해달라는 것이었는데요.

"지금 도착했다. 바로 네 뒤에 있어. 우리는 여기서 지켜보마"

김 형사는 흔쾌히 도움을 약속했고, 김영수를 붙잡기 위한 잠복에 돌입했습니다.

새벽 5시가 되자 자리에서 일어나 골목길로 향하는 솔이. 예상대로 그 뒤를 숨어있던 김영수가 쫓기 시작했습니다. 차량 안에서 잠복하던 형사들도 차에서 내려 움직였는데요.

"괜찮으세요?"

긴장되는 순간, 신고를 받고 주변을 순찰 중이던 경찰이 그녀에게 말을 걸어왔습니다. 그 모습을 본 김영수는 계획이 틀어졌다는 듯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현장을 떠났죠.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3회에서 솔이를 찾기 위해 주변을 살피던 선재는 김영수와 마주하게 됩니다. 얼굴을 알아본 그는 뒤를 쫓기 시작했고, 그렇게 추격전이 펼쳐졌는데요.

붙잡힐 위기가 찾아오자 무기를 휘두르는 김영수. 무기에 맞아 크게 다친 선재는 그대로 쓰러져 바다에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내가 살던 시간으로 돌아와 몇 번의 계절이 지나고, 다시 겨울이 되었다"

시간이 흘러 주인공은 다시 현재로 돌아왔습니다.

남들처럼 회사에서 상사가 시킨 일을 하며 평범하게 지내는 주인공의 모습.

경찰이 된 태성이와 우연히 만난 솔이는 술 한 잔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마시다가 금방 취하고 말았는데요.

그때, 하늘에서 눈이 내리기 시작하자 선재 생각이 난 주인공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왜 우는지 알고 있었던 태성이가 옆에서 조용히 위로를 해줬음을 업고 튀어 1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죠.

"네가 쓴 시나리오로 영화 만들어보자고"

다음 날 회사에 출근한 주인공은 영화사 대표로부터 뜻밖의 얘기를 듣게 됩니다. 바로 자신의 시나리오로 영화를 만든다는 것.

항상 꿈꿔왔던 일이 현실이 되자 기뻐하던 그녀는 전날 술에 취한 자신이 사직서를 제출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대표가 보기 전에 사직서를 회수해야 되는 상황!

대표 가방에 있는 사직서를 빼돌리기 위해서 시상식 자리까지 찾아간 솔이.

겨우 사직서를 손에 넣은 그녀는 한 남자와 부딪혀 계단에서 넘어질 뻔했는데요. 남자가 잡아 준 덕분에 무사할 수 있었던 그녀의 모습.

넘어지려던 주인공을 잡아준 사람은 다름 아닌 선재였습니다. 그를 보고 놀란 솔이를 보여주며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3회 줄거리가 막을 내렸습니다.

사건이 있었던 날, 분명 세상을 떠났던 그는 어떻게 다시 살아서 돌아올 수 있었을지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