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몸값', 원테이크 촬영을 해낸 배우
배우 전종서는 2018년 봄에 개봉한 <버닝> 영화를 통해서 첫 작품 데뷔와 동시 해외 유명 영화제인 칸에 초청되어 레드카펫을 밟은 이력을 써내려갔다. 이후 충무로에 걸출한 여배우가 등장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여기저기 그녀를 캐스팅 하기 위한 제작사, 감독들이 나서기 시작했고, 2022년 <몸값> 영화를 통해서 원테이크 촬영, 엄청난 대반전의 전개 등 대중들에게 임팩트를 제대로 남기게 됐다.
프로필
나이 : 출생 1994년 7월 5일 29세
고향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신체 : 키 167센치, 몸무게 47키로 전후 추정
가족 : 어머니, 외동딸 전종서 (아버지는 2023년 2월, 6년동안 앓아 온 소뇌위축증 투병 끝에 별세했다)
학력 :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 세종대학교 예체능대학 영화예술학 중퇴
소속사 : 앤드마크
혈액형 : A형
MBTI : ISFJ-A
전종서 배우는 어린 유년시절부터 캐나다에 친인척들이 거주하고 있어서 한국과 오가며 지냈다. 한국에서 다니던 중학교를 자퇴한 뒤 캐나다로 건너가 중학교 시절을 보냈고, 고등학교땐 한국에 다시 돌아와 안양예고를 진학 후 졸업했다. 대학은 세종대 영화관련 학과에 진학을 했지만 막상 연기를 직접 하지 않고 수업만 듣는 것이 지겨워 중퇴를 하고 말았다. 세종대 자퇴 후 연기학원에 등록한 전종서는 이 시기에 마이컴퍼니 엔터 회사와 계약을 체결했고, 이후 단번의 오디션 끝에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는 기적의 순간이 찾아온다. 이때가 2018년 초 시기였다.
그리고 2020년 <콜> 영화로 다시 차기작으로 돌아온 전종서. 이듬해 2021년 5월에는 한국 뿐 아닌 미국의 대형 에어전시 UTA와 전속 계약을 맺어 미국에서 활동도 시동걸기 시작한다. 얼마 후 2021년 11월 개봉한 <연애 빠진="" 로맨스=""> 영화에서 그동안 다소 강렬하면서 쎈 캐릭을 맡아온 전종서 였지만 로맨스 장르 답게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였고, 이에 장르물 뿐만 아닌 사랑스러운 달달한 로맨스 장르까지 가능한 여배우라는 인식을 안겨주었다.
2022년 2월 <몸값> 출연에 이어 이듬해 2023년 <발레리나> 출연까지 하였는데, 몸값에서는 불법 성매매를 다루면서도 전혀 상상치 못한 반전을 선보이면서 큰 화제가 됐던 작품이다. 또한 발레리나는 전직 경호원 출신의 역할을 맡으면서 가장 소중했던 친구를 위한 아름답고도 살벌한 거침없는 액션을 선보여 다시 또 여전사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그동안 영화나 OTT 작품들만 출연했던 전종서는 2024년 2월 26일 첫 방영된 <웨딩 임파서블=""> 드라마를 통해 첫 TV 드라마 주연으로 출연했다. 첫 TV드라마 데뷔는 로코물 장르로, 미치게(?) 사랑스러울 만큼의 나아정 역을 맡아 소화하게 되었으며, <우씨왕후>라는 티빙 드라마에도 캐스팅 되어 이미 지난달 1월 크랭크업이 되어 곧 방영만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