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 로물루스 후기

이번 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최고의 SF공포 영화 에이리언 : 로물루스 는 에이리언 시리즈 1편과 2편 사이의 사건을 다룬 영화이며, 에이리언 1편 이전의 이야기를 다룬 프리퀄 시리즈 프로메테우스 와 커버넌트 와는 이어지지 않는 별개의 스토리 입니다. 웨이랜드사 의 식민지로 보이는 행성에서 탈출해 새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청년들이 우주정거장 로물루스 호에 들어가며 벌어지는 사건으로 프리퀄 시리즈에서 처럼 에이리언이 끝에 잠간 나오는것이 아닌 에이리언 에게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내용이 주요 스토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 Alien: Romulus

2024.08.14 개봉

에이리언: 로물루스 기본 정보

개봉 : 2024.08.14.

장르 : 공포, SF

국가 : 영국, 미국

배급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이번 에이리언 영화는 SF, 액션 영화가 아닌 공포 기반 SF 영화 입니다. 괴물과 사람의 사투 이며, 이블데드 맨인더다크 의 페데알바레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포스터 부터 공포물 이라는 느낌이 확실히 느껴집니다. 특이한 점은 디즈니 영화라는 점 입니다. 요즘 디즈니는 여러판권을 인수한 뒤 공포물까지 손을 대고 있는데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에이리언: 로물루스 소개

2142년, 부모 세대가 맞닥뜨렸던 암울한 미래를 피하려는 청년들이 더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이들은 악몽과도 같은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한다. 그 누구도 그들의 절규를 들을 수 없는 우주 한가운데,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여야 하는데... 폐쇄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압도적인 공포를 느껴라!

웨이랜드

이번에도 웨이랜드사의 로고가 여기저기 보입니다.

웨이랜드사 소유의 거대 우주선(우주정거장) 에서 벌어지는 일로 보여지며, 식민지 행성으로 부터 어디론가 가기위한 젊은 청년들이 이곳으로 오면서 부터 에이리언과 목숨을건 사투를 벌이는 것으로 예상이됩니다.

케일리 스패니

이번 영화의 여전사 역할은 케일리 스패니 배우 이며, 자세한 그녀의 정보는 아래 인스타 계정에서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에이리언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인 <에이리언: 로물루스>(2024)가 마침내 첫 번째 예고편을 공개하며 올여름 개봉을 위한 예열을 시작했습니다.

<에이리언: 커버넌트>(2017) 이후 7년 만에 개봉하는 에이리언 시리즈 영화인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1편 <에이리언>(1979)과 2편 <에이리언 2>(1986) 사이의 시간대에 벌어지는 독립된 사건을 다룬 인터퀄인데요.

한 무리의 젊은이들이 우주에서 가장 무서운 생명체와 조우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룰 예정이죠.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리들리 스콧 감독이 제작을 맡고, <맨 인 더 다크> 시리즈의 페데 알바레즈가 감독을 맡았는데요.

베니스 국제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당시 케일리 스패니

특히, <프리실라>(2023)로 제8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케일리 스패니(※26세)가 주연을 맡아 새로운 히로인 캐릭터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죠.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티저 예고편인 관계로 그다지 많은 정보를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그런 와중에도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시고니 위버가 연기했던 엘렌 리플리가 연상되는 모습으로 펄스 소총을 들고 있는 <에이리언: 로물루스>의 주인공 레인 캐러딘(※케일리 스패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