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낮과 밤이 다른 그녀 14회 예고 줄거리

by 메르코 사나크루스 2024. 7. 28.

 

 

편성 JTBC 2024.06.15. ~ 16부작(토, 일) 오후 10:30

시청률 %닐슨코리아 07월 27일(토)

OTT 티빙 o, 넷플릭스 o, 웨이브 x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SLL

연출 이형민, 최선민

극본 박지하

촬영 기간 2023년 10월 ~2024년 4월 (사전제작)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 X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미진인 어떻게든 지켜 줄테니 불안해도 자신을 믿어달라는 지웅이니 좋아 죽는 미진이에요. 지웅이랑 미진이랑 키스도 하고 연예도 하고 있다는 걸 다 들어 버린 아빠. 아빠가 미진이 비밀은 지켜주는 걸로..

두 사람의 연예에 웃음꽃 지질 않는데 주 수사관만 이상하잖아요. 일이 너무 힘들면 이성을 상실할 수도 있는데 왜 자신만 일하는 거 같냐고요? 태풍이 불어도 날씨가 좋은 건 연예를 하기 때문이에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도 상관이 없다는 고원. 오다 가다 만날 때마다 마음이 불편하다는 임순인데 이래야 최소한 남자로는 볼 거라는 고원.

 

지청에 핸드폰을 두고 간 미진. 이건 사모님 핸드폰인데 왜 이미진을 찾느냐고요? 설마 그러다 들키면 안 되잖아요. 핸드폰 찾으로 지청으로 온 미진. 딱 들킬 각이지만 아직은 아니라고요. 주수사관과 통화하는 동안 전광석화로 빠져나간 미진.

 

딱 들켰는데 자기 보러 왔다고 신난 지웅. 올 줄 알았으면 미진이랑 밥 먹었을 거라는 지웅. 임순이 아닌 본케로 일을 하고 싶은 미진이잖아요. 주수사관이 케익먹으려고 커피 마신다는 미진인데, 이곳을 너무 잘 알아요. 누가 보면 여기 근무하는 줄.. 말만 하면 불족발때문에 처음인데 처음 아닌 처음 같은 느낌이라는 두사람.

 

여생 미련이 없다며 임순을 만나고 싶다는 백철규. 임순의 말을 믿을 테니 어떻게 놈을 잡을 거냐는 백원장에 말에 냄새를 맡았다는 임순. 찾지 못하면 찾아오게 만들어서 반드시 잡을 거라는 임순의 말에 24년 전부터 거래되어 온 마약성 진통제 약물 리스트를 건네 준 백원장.

잊고 있었는데 옛날에 백원장을 많이 따랐다는 임순. 지웅이 과거 실종자 아들이라는 걸 알게 된 서말태 아저씨. 형사촉으로 살펴봤는데 백원장이 파킨슨이라는걸 지웅에게 슬쩍 전달하고 있어요. 고나흔 인턴을 죽은게 백철규가 아니라는 거잖아요.

계검이 탁검과 같이 있으니 계속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는 미진. 배려 없는 행동 때문에 수사관 혼자 밥 먹는다고 같이 먹으라는 미진. 계검과 탁검이 붙어 있는 걸 볼 수가 없다고요. 미진이 말고 임여사님 질투심 폭발하고 있어요.

 

자주 보고 싶은데 잠 깰까 봐 걱정되어서 못 온다는 계검. 걱정되는 건 아니고 굳이 보면 꿈속에서 안 봐도 되긴 하는데.. 주말 점심에 만날 수가 없는 미진이잖아요. 사람도 많이 없는 7시 넘어서 만나자는 미진. 생각해 보니 낮에 미진을 만난 적이 없는 지웅이잖아요. 미진이 무슨 일을 하는지 임순에게 물어보는 지웅. 혹시 뭘 숨기는 게 있나?

 

주말엔 가영이한테 피신하는 미진. 낯엔 햇볕 알러지? 신분속이고 취업하고 지금까지 임순 행세 한 거까지 다 까발릴까? 윗집이 쿵쿵거리니 직접 올라가서 확인해 보겠다는 주 수사관. 수사관이니 확인해 보겠다잖아요.

토마토 스파게티 들고 온 주 수사관의 반전 매력에 빠져버린 가영. 미진이 확인하러 와서는 불족발 매운맛 3단계로 대통합 이룬 주수사관과 가영. 이거 어쩔 거예요? 임사모님 급똥이라고요. 가영이 집에 미진은 없고 임여사만 보고 온 주수사관.

 

품절남이랑 엮이지 말고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구독자나 챙기라는 미진. 도가 구하려고 나왔다잖아요. 미진의 집에서 임사모님이 나오는 걸 확인한 계검.

20년 만에 개명까지 하고 다시 나타난 공은심, 탁검하고 계검이 같이 있는 걸 못 보시는 임사모님. 역시나 이정은이예요.

신분을 속인 사람이 있다는 투서를 원이 계속 없애고 있는 걸 확인한 미진. 청소 아줌마가 넣어 놓고 있는데 옛날에 같이 일하던 사람이 통사정해서 가져다 뒀다는 청소 이모님.

 

임순이 아닌 다른 사람 때문에 투서를 쓴 거였어요. 나옥희 여사를 가리키고 있는 투서의 주인공. 분명히 다른 사람인데 이름을 바꿨다는 투서를 쓴 아줌마.

 

 

14회 예고

검사님이 우리 순이를 어떻게 알아요?

투서를 보낸 범인을 찾아간 임순(미진)은 시니어 인턴 중에 신분을 속이고 들어온 사람이 한 명 더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병덕에게 신원 조회를 부탁하지만 주말이 끼어 있고.. 일요일 낮은 일 때문에 바쁘다는 핑계로 약속을 미룬 미진은 방문을 닫고 늦잠을 자는데, 지웅이 예고 없이 미진의 집을 방문하고... 임순(미진)이 그간 신원을 속인 사실이 지웅에게 들통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