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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86회 줄거리

by 메르코 사나크루스 2024. 7. 24.

수지맞은 우리 86회 줄거리

한진태 원장이 채우리를 보러 왔다. 그의 장난감도 확인하고.

채우리가 진수지에게 빨리 가자고 하자, 진수지는 안 간다고 했다.

한진태는 채선영을 만나러 왔다.

채선영은 채우리가 입양아인데 그때 같은 병실에 있던 정순정 언니 아들이라고 했다.

한진태는 정순정이 한현우를 유괴한 것까지 알고 있다.

채두리는 진도영 집에서 저녁 대접을 받았다.

장윤자는 이것저것 물어보지만, 아직 엄마와 언니 이야기는 안 나왔다.

채우리는 이사장집에 초대되어 진나영은 저녁을 준비했다.

진나영은 친정에 가라고 했는데 왜 안 갔을까? 한현우를 알려고?

한진태 원장이 채우리에 대해서 알고 싶어 했지만, 채우리는 아니라고 했다.

김마리는 채우리를 이층 한현우 방으로 데려갔다.

김마리, 여기가 30년 전에 잃어버린 우리 아들 방이예요.

사실을 아는 한진태가 놀라서 채우리를 데리고 나왔다.

진나영, 아버님 어머님이 점점 이상해져요.

한진태, 당신 정세가 점점 심해지는 것 같소.

한진태가 한현우를 버린 것은 아니지만,

이제 채우리가 한현우라는 것을 다 알았잖아.

김마리가 한현우 아들 꿈을 꾸고 울었다.

채우리가 30년 전의 과거 꿈을 꾸고 울었다.

울고 있는 채우리를 진수지가 안아서 달래자 채선영이 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