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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일까 후기

by 메르코 사나크루스 2024. 7. 23.

인기리에 종영한 <플레이어 2>의 후속으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첫 방영하였습니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8부작이라는 짧은 회차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본격 첫사랑 재회 로맨스 <우연일까?>의 등장인물, 줄거리, 재방송, 몇부작, 인물관계도, ost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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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일까 등장인물 드라마 소개

 

채종협과 김소현이 첫사랑의 설레임과 여러 등장인물들의 아픔을 다시 되새기게 만드는 이 드라마, '우연일까'는 우리에게 잊지 못할 청춘 로맨스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앞으로의 전개와 인물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시청해 주세요.

 

벌써 첫 방송이 화제가 되었죠? 재방송을 못 보셨다면 OTT 티빙(Tiving)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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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일까 드라마 정보

 

  • 제목: 우연일까?
  • 방송사: tvN
  • 방영 시작일: 2024년 7월 22일 ~ 8월 31일(예정)
  • 방영 시간: 월화 오후 8시 40분
  • 장르: 청춘 멜로 로맨스
  • 원작: 남지은, 김인호 작가의 동명 웹툰
  • 연출: 송현욱, 정광식
  • 극본: 박그로
  • 주요 출연진: 김소현, 채종협, 김다솜, 이원정
  • 몇부작: 8부작
  • OTT 서비스: 티빙
  • 촬영 기간: 2022년 11월 ~ 2023년 2월

 

우연일까 재방송 일정

현재 tvN과 tvN 드라마 채널에서 수요일부터 지난 회차 재방송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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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일까 웹툰 원작

원작으로 먼저 만나본 네이버 웹툰 '우연일까'는 순정 드라마로, 스토리는 남지은, 작화는 김인호가 맡아 완결된 이야기입니다. "우연"을 운명으로 믿고 싶은 설레는 사랑 이야기입니다.

 

설렘으로 바라보던 첫사랑의 기억이 오래된 사진처럼 색이 바래질 때쯤, 우연히 재회하게 된 후영, 혜지, 홍주. 그때를 회상하며 어리고 순수하고 철없던 시절이라고 가볍게 웃어넘기지만,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는 첫사랑의 기억만은 여전히 그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합니다.

 

혜지의 첫사랑 후영, 그리고 그 사이의 홍주, 홍주를 바라보는 준호와 혜지를 바라보는 경택. 등장인물들의 만남은 모두 우연일까? 아니면 운명일까?

 

첫사랑의 기억이 바래질 때쯤 다시 만나게 된 홍주, 혜지, 후영은 그때의 기억을 이야기하며 어리고 순수하고 철없던 시절이라고 웃어넘기지만, 첫사랑의 기억은 여전히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설레게 합니다.

 

혜지의 첫사랑 후영과 혜지와 후영 사이에 있는 홍주, 그리고 홍주를 바라보는 준호와 혜지를 바라보는 경택까지. 그들의 만남은 모두 우연일까요? 아니면 운명일까요?

 

제법 등장인물들과 싱크로가 잘 맞아 보이는데요. 현재 네이버 웹툰에서 11화까지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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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일까 드라마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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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누구에게나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이죠. 드라마 <우연일까>는 그런 첫사랑의 감정을 다시 불러일으키는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는 첫사랑을 주제로, 서툴고 지질했던 그 시절의 순수한 감정을 그려냅니다.

 

등장인물 속 주인공 후영은 10년 만에 우연히 첫사랑 홍주와 재회하게 됩니다. 이들의 만남은 단순한 우연처럼 보이지만, 계속되는 우연 속에서 후영과 홍주는 점점 더 얽히게 됩니다.

 

후영은 첫사랑을 하던 그 시절의 감정으로 돌아가게 되죠. 유치하고 서툴렀지만, 그때의 감정은 여전히 뜨겁고 설렜습니다.이 드라마의 등장인물 후영과 홍주는 오랜만의 재회를 통해 첫사랑의 아름다움과 아픔을 다시 느끼게 합니다.

과거의 추억이 현재와 어떻게 얽히는지를 보여주며, 첫사랑이란 단어가 가지는 특별한 의미를 되새기게 하죠.

 

15살에 우연히 만난 첫사랑과 헤어지고 10년. 그 속에서 이미 바뀌어버린 환경과 등장인물 준호와 혜지와의 관계에서 오는 복잡 미묘한 로맨스가 이어집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첫사랑의 감정을 다시 느끼게 되고, 밀어내려 해도 자꾸만 그 시절의 순수함을 다시 찾아가게 됩니다.

 

 

우연일까 등장인물

인물 관계도

 

드라마 <우연일까>는 후영, 홍주, 준호, 혜지 등장인물 네 사람의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시작됩니다.

 

후영(채종협)과 홍주(김소현): 등장인물 주인공 후영과 홍주는 10년 전 첫사랑을 우연히 다시 만나며, 다시 한번 사랑의 감정이 다시 불타오릅니다.

 

방준호(윤지온): 홍주의 첫사랑으로, 이제야 그녀에 대한 진정한 마음을 깨닫고 있습니다.

 

김혜지(김다솜): 과거 후영을 짝사랑했으나, 지금은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

 

손경택(황성빈): 혜지를 짝사랑하는 인물로, 그의 감정이 이야기에 긴장감을 더합니다.

 

권상필(이원정): 등장인물 중 제일 중립적이며, 이들 모두를 보살피며 이야기를 잇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등장인물

 

 

강후영 (채종협)

등장인물 주인공 강후영은 자산관리회사 '락어셋' 미국 본사 소속의 재무설계사

 

어릴 때부터 수재라는 말을 듣고 자란 그는 미국 이민 후 아이비리그에 쉽게 입성한 엘리트입니다. 그의 인생은 실패 없이 완벽했지만, 유일하게 답을 몰랐던 문제는 첫사랑이었습니다.

 

1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후영은 우연히 첫사랑 홍주와 재회하며, 잊고 지냈던 감정에 다시금 휩싸이게 됩니다. 첫사랑 홍주와의 재회는 후영에게 새로운 감정의 물결을 일으키며, 그의 삶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이홍주 (김소현)

등장인물 주인공 '피터의 펜' 제작 PD

 

현장 경력 10년 차의 능력자이지만 고졸이라는 이유로 아직 프로듀서 타이틀을 얻지 못했습니다. 홍주는 절친 혜지의 첫사랑이자 인간미가 없던 후영을 다시 만나게 되며, 그와의 과거를 회상합니다.

 

그녀는 첫사랑 후영과 전남친 준호 사이에서 흔들리며, 다시금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홍주는 긍정적이고 감사할 줄 아는 성격으로, 주어진 것에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방준호 (윤지온)

나르시시스트 작가로, 홍주의 전남친

 

첫 소설의 1호 팬이었던 홍주와 연애를 했으나, 아무 말 없이 떠난 후 3년 만에 돌아와 다시 그녀를 만납니다. 준호는 다시 홍주와의 관계를 이어가려 하지만, 후영과의 경쟁 속에서 복잡한 감정을 겪게 됩니다.

 

김혜지 (김다솜)

오복고등학교의 영어 교사이자 홍주의 절친

 

첫사랑 후영을 짝사랑했으나 이제는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 혜지는 자신을 짝사랑하는 등장인물 손경택과의 관계에서 새로운 감정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녀는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성격으로,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습니다.

 

권성필 (이원정)

'오늘도 고기 앞'의 사장으로, 후영과 고등학교 때 절친

 

그는 오랜 시간 혜지를 짝사랑해 왔으나, 자신의 감정을 숨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권성필은 묵묵히 주변 사람들을 챙기며, 그들의 이야기를 지켜봅니다.

 

주변 등장인물

 

손경택 (황성빈)

오복고등학교의 체육 교사

 

우연일까 등장인물 중 제일 선하고 듬직한 인물입니다. 그는 3년째 동료 교사 혜지를 짝사랑하고 있지만, 티 내지 않는 성격이라 넘볼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혜지가 만나자고 하며 그의 마음을 뒤흔듭니다. 경택은 입이 가볍지만 의리가 있고, 자신의 일을 착실히 해내는 성격입니다. 후영의 절친으로, 후영이 홍주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가장 먼저 알아차렸습니다. 후영이 사라진 후, 혜지와의 동질감을 느껴 절친이 되었고, 혜지의 뒷바라지를 하고 있습니다.

 

백욱 (최대철)

백욱은 '락어셋' 한국지부장으로, 후영의 외삼촌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미중년으로 보이지만, 실은 어른인 척하고 있을 뿐입니다. 20년 전, 그는 한 여인을 다시 만나게 되었고, 이는 그의 삶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는 홍주의 집주인으로도 등장하며, 자유연애주의자로서의 매력을 발산합니다.

 

배혜숙 (윤정희)

'피터의 펜'의 대표

 

위대한 사랑은 오직 2D 안에만 존재한다고 믿는 인물입니다. 연애와 사랑을 해볼 만큼 해봤기에 현실 연애를 불신하게 되었고, 이러한 결론을 내리게 한 인물이 바로 백욱입니다. 등장인물 중 제일 현실 연애를 불신하는 그녀지만 이상하게 백욱이 영 거슬립니다.

 

백도선 (김정난)

'락어셋'의 대표이자 후영의 엄마

 

그녀는 완벽한 인생을 살아왔지만, 실패는 단 한 번, 결혼에서 경험했습니다. 이혼 후, 두 번째 실패를 막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인물로, 그녀의 철저한 성격과 인생철학이 드라마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김복남 (김원해)

오복고등학교의 교감으로, 혜지의 아빠

 

그는 젊어서도 꼰대였고, 지금도 여전히 꼰대입니다. 취미는 남과의 비교, 특기는 악담이지만, 사실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등장인물입니다. 그의 꼰대스러운 모습 뒤에 숨겨진 따스한 마음은 드라마에 따뜻함을 더해줍니다.

 

우연일까 OST 정보

 

드라마 <우연일까>는 현재까지 단 하나의 OST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OST는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SECRET NUMBER'가 참여했습니다.

 

대표곡으로는 '사랑인가 봐', '둠치타 (DOOMCHITA)', 'Crazy Love' 등이 있습니다.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OST Part.1]에서는 SECRET NUMBER가 부른 'Love Love'가 공개되었고, 드라마 속 등장인물들의 첫사랑 감정이 잘 담긴 곡 같습니다.

다른 OST 소식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더 많은 곡들이 추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연일까>의 음악 또한 드라마의 감성을 더해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마치며

이상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tvN 월화 드라마 우연일까 인물관계도 및 등장인물 정보에 대해 알아봤다. 몇 부작인지 살펴보면 8부작으로 상당히 빨리 끝나는 만큼 처음부터 집중해서 봐야겠다. 예고편 만으로도 설렘을 안겨준 채종협, 김소현이 우리에게 보여줄 사랑은 뭘까? 재밌게 시청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