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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이 다른 그녀 10회 어긋난 타이밍 직진남 고원

by 메르코 사나크루스 2024. 7. 22.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10회 어긋난 타이밍 직진남 고원 글을 올려봅니다. 지난 9회에서 본의 아니게 미진의 키스를 막아버린 지웅으로인해 둘 사이는 점점 멀어지고 자꾸만 타이밍이 어긋나며 삐걱거렸는데요, 그 사이 원이 직진남 매력을 뽐내며 훅 들어와서 여러 감정이 들게 했던 10회였습니다.

요즘 시청률도 상승중인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이제 중후반이라 슬슬 범인 윤곽이 드러날 거 같아 긴장되면서도 로맨스 생각에 기대되고 설레는 낮밤녀 10회 명대사 줄거라 어긋난 타이밍 직진남 고원 글을 올려봅니다. 다시보기 가능한 OTT는 티빙, 넷플릭스입니다.

십.

깊어지는 세 사람의 관계

임순( 이정은 )의 혈액결과를 보고 이상함을 눈치챈 백철규. 그시각 지웅( 최진혁 )은 지하창고에서 수상한 약통을 발견한다. 임순은 백철규가 자신의 혈액을 검사한 이유가 마음에 걸리지만 아무에게도 말할수 없었다. 한편, 고원( 백서후 )은 미진( 정은지 )이 고양이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도와주며 함께 찾아 다니고, 이를 알게 된 지웅은 두 사람의 관계가 신경쓰이는데...

-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10회 줄거리

 
 
 

  • 대체 피 검사를 왜 한 거지? 순이 이모를 캐는 건가? 이모를 왜? 백철규 원장이 순이 이모를 왜?

  • 이제 우리도 슬슬 끝장을 볼 때가 된 건가?

 
 
 

  • 뭐야? 얘가 왜 여기서 나와? 와, 미쳤어! 와, 대박! 미쳤네.

미진이 고양이를 찾는다는 말에 원이 도와주겠다며 sns에 올리자 사람들의 반응이 폭발했다. 이후 제보 글들이 쏟아졌고, 함께 제보자들을 찾아 다녔다. 그러나 대부분 고양이를 핑계로 원을 만나려는 사람들이거나 다른 고양이었다.

 
 
 

  • 나 오늘 밤에 못 들어갈 수도 있으니까 우리 엄마 전화 오면 같이 있다고 좀 해 줘.
  • 어, 알겠어. 오, 괜찮으세요? 물 좀 드세요. 얘가 늦게 남자를 알더니 푹 빠졌네.
  • 아니, 친구가 외박을 한다 그러면 말려애 되는 거 아닙니까?

 
 
 
 
 
 
 
 
 

  • 뭐, 전해는 줄게요. 근데 오늘 우리 둘이 일정이 좀 빡세서 바로 연락 못 할 수도 있으니까 기다리진 말고.
  • 아, 바로 연... 에라이! 고.원이랑 같이 있다고?

미진에 대해서 할 말이 있다는 가영의 말에 함께 있다가 미진이 남자랑 있고 외박할 거라는 말을 들은 지웅은 질투심에 잠못이룬다. 결국 참다 못해 전화했다가 원이 받자 더 신경이 쓰이기 시작한다.

그시각 제보자들을 만난 후 미진을 데려다 준 원. 낮에 그를 만나려고 거짓제보를 하고 수고비 돈을 흘리고 간 제보자에게 화를 억누르며 원이를 좋아해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잘부탁드린다고 꾸벅 인사를 하는 미진을 떠올리며 감사인사를 했다.

 
 
 

  • 설마 지난번에 저기로 올라가신 거예요?
  • 등산은 딱 질색이라서요. 뭐 해요? 속전속결.

 
 
 

  • 내려갈 때는 그냥 산길로 가시면 안 돼요, 제발?
  • 먼저 내려갈게요. 해 지기 전에 퇴근해야 되서요.
  • 저 혼자 두고 가신다고요?

 
 
 
 
 
 

  • 소중한 친구의 고양이를 찾습니다. 도와주세요. 내가 아끼는 사람, 꼭 찾아주고 싶어요.
  • 이거 웃기는 애네?

 
 
 

  • 전화 왔던데, 계지웅 검사. 그날 밤에 전화 왔었어.
  • 밤에? 잘못 온 거 아니고?
  • 바꿔 달라던데? 밤에 전화 한번 해보든지.
  • 급한 일 있었으면 다시 했겠지.

 
 
 

  • 미진 씨랑 어떤 사이예요?
  • 무슨 의미입니까?
  • 혹시나 해서요. 난 끼어드는 건 딱 질색이라.

우연히 임순과 원이 가깝게 지내는 걸 보고 오해한 병덕은 따로 원을 불러 얘기하려다 취해 쓰러졌다. 연락을 받고 온 지웅은 눈앞의 상황이 그저 어이가 없고, 그와중에 원의 은근한 신경전까지...

 
 
 

  • .원이랑 하는 일도 비밀이다, 개인적으로 하는 일도 비밀이다. 미진 씨는 무슨 비밀이 그렇게 많습니까?
  • 저, 지난번부터 사람을 좀 이상하게 몰고 가시는 거 같은데, 제가 검사님한테 뭐 잘못한 거 있어요?
  • 아니요, 없죠.
  • 그럼 제가 고 원이랑 공적으로든 사적으로든 만나는 게 뭐가 문제가 되나요?
  • 아니, 문제가 된다기 보다,
  • 그럼 왜 굳이 이 야밤에 찾아와서 취조하시는 건데요?

  • .짜 이상한 거 알아요? 야밤에 갑자기 찾아와서 이상한 거 캐묻더니 오해는 하지 말라 그러고. 오해하게 해 놓고 오해하지 말라 그러고, 미안할 일도 아닌데 미안하다 그러고. 왜 그러는 거예요?
  • 아니, 지금 내 말을 미진 씨가 오해하고 있는 거 같은데.
  • 안 한다고요!

 
 
 

  • 몰라! 나도 이런 거 처음이라서 모르겠다고. 그냥 누가 너.무 좋은데 근데 그 사람 어떻게 될까봐 막 미치겠고, 안절부절 못하겠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 하겠어. 나 약 먹는 거까지 까먹을만큼 한 가지 생각뿐인 거 나도 처음이라고.

오늘 방송된 낮과 밤이 다른 그녀 10회

에서는 임순의 혈액검사 결과를 본 백철규가

이삼함을 눈치채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같은 시간 지웅은 병원에서 수상한 약품을

발견하고, 백철규가 지신의 혈액검사를

한 이유가 마음에 걸리는데요.

한편 고원과 가까워지는 미진이

더욱 신경쓰이는 계지웅!

낮과 밤이 다른 그녀 10회

하이라이트 이야기 시작해볼게요.


 

다행히 들키지 않은

임순은 백철규 원장이 왜 자신의

혈액 검사를 했는지 생각하기 시작해요.

 

하필 백철규가 휴가를 낸 상황에 불안해했죠.

그리고 고원은 임순이 고양이를 찾고 있단 소식을

듣고 SNS에 글을 올리기 시작해요.

하지만 한 팬의 거짓 제보였던 것!

 
 

그러던 중 계지웅은 미진의 외박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져 아영에게 왜 친구가 외박하는데

말리지 않냐며 버럭대는데

 

미진의 외박을 질투하며 지웅은 위치 추적기를

보려다 그만두고 전화를 걸었지만 하필

고원이 받아 신경이 곤두서 잠까지 못잘 정도였죠.

낮과 밤이 다른 그녀 10회에서는

고원은 임순이 지웅의 전화에 신경 쓰지 않자

기뻤는지 춤까지 춰보이는데요.

 
 

주병덕이 고원을 불러내 술을 권했지만

결국 주병덕이 취해버린 상황. 그리곤

미진에게 상처를 주지 말라고 합니다.

 

그 후 고원은 계지웅에게 미진과 어떤

사이인지 묻기까지 하는데요.

 

지웅은 미진에게 고원과 함께 하는 비밀이

왜이렇게 많냐며 속상하면서도 질투를

드러내기도 합니다.

가영에게 들은 뽀뽀얘기를 하며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하지만 미진은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지웅에게 화를 내며 집으로

들어가버리네요.

 

익명 제보글을 본 고원이 미진을

찾아오게 됩니다. 혹여 그녀의 정체가

탈로날까! 그녀에게 공공근로를 그만두라고

제안하고,

 

고백하는 고원과 고백받는 미진을

뒤늦게 온 계지웅이 이 모습을 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