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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가 스캔들 인물 관계도 줄거리

by 메르코 사나크루스 2024. 6. 24.

화인가 스캔들 인물 관계도 줄거리

 

화인가 스캔들 오리지널 시리즈

방송일: 2024년 7월 3일 단독 공개

등장인물

  • 오완수 (김하늘): 자선 활동을 통해 세계적 명성을 얻은 나우재단 이사장. 과거 골프 선수로 최정상의 위치까지 올랐고, 화인그룹의 후계자와 결혼하며 화인가 내 다양한 욕망을 가진 사람들과 갈등을 겪게 된다.
  • 서도윤 (비): 복수를 위해 화인가에 들어왔다가 오완수를 지키게 된 보디가드. 경찰대 출신으로 타고난 무술 실력과 최고 수준의 사격 솜씨로 특수임무를 부여받고 청와대에서 대통령의 경호 업무까지 담당했다.
  • 김용국 (정겨운): 화인그룹의 후계자이자 완수의 남편.
  • 박미란 (서이숙): 화인그룹의 회장.
  • 한상일 (윤제문): 화인그룹 대표 변호사. 화인가의 고문 변호사로, 크고 작은 일을 모두 처리하는 해결사다.
  • 장태라 (기은세): 화인가의 아이콘 오완수를 동경하면서도, 그를 제치고 자신이 화인가의 새로운 얼굴이 되고 싶은 욕망을 가진 인물이다.

줄거리

화인가 스캔들은 복수와 권력 다툼, 그리고 치열한 욕망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화인그룹의 복잡한 관계 속에서 다양한 인물들이 서로의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갈등과 음모를 펼칩니다.

주요 스토리라인

  1. 오완수의 갈등: 자선 활동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오완수는 과거 골프 선수로서 최정상의 위치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화인그룹의 후계자와 결혼하면서, 그룹 내 다양한 욕망을 가진 사람들과 갈등을 겪게 됩니다.
  2. 서도윤의 복수: 경찰대 출신의 서도윤은 복수를 위해 화인가에 들어오지만, 오완수를 지키게 되면서 그녀와 깊은 인연을 맺게 됩니다. 그의 타고난 무술 실력과 사격 솜씨는 오완수를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3. 김용국과 박미란의 야망: 화인그룹의 후계자인 김용국과 회장 박미란은 그룹의 미래를 두고 갈등을 빚습니다. 김용국은 아내 오완수와의 관계 속에서 고뇌하며, 박미란은 그룹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음모를 꾸밉니다.
  4. 한상일의 해결사 역할: 화인그룹의 대표 변호사 한상일은 크고 작은 문제를 모두 처리하는 해결사로, 그룹 내 모든 비밀을 알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의 역할은 그룹의 안팎에서 중요한 갈등의 축을 형성합니다.
  5. 장태라의 야망: 장태라는 오완수를 동경하면서도, 그녀를 제치고 자신이 화인가의 새로운 얼굴이 되고 싶은 욕망을 가진 인물입니다. 그녀의 욕망은 그룹 내 권력 다툼에 새로운 변수를 추가합니다.

기대 포인트

  • 치열한 권력 다툼: 화인그룹 내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권력 다툼과 음모가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 복수와 보호: 서도윤의 복수와 오완수를 보호하려는 그의 충성심이 드라마의 핵심 갈등 요소로 작용합니다.
  • 복잡한 인물 관계: 각기 다른 욕망을 가진 인물들이 얽히고설킨 복잡한 관계가 드라마의 흥미를 더합니다.

화인가 스캔들은 권력과 욕망, 복수와 보호가 얽힌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를 선사할 것입니다.

디즈니 플러스 화인가 스캔들 메인 예고편 분석 정지훈 김하늘 지킬 수 있을까

내가 어릴 적까지만 해도 정지훈과 김하늘은 엄청난 톱스타였다. 물론 지금도 톱스타이긴 하지만 드라마와 영화에서 자주 볼 수 없었다. 아무래도 두 배우 모두 나이가 40대에 접어들었고 결혼까지 하게 되면서 연예계 활동이 젊었을 적보다는 줄어들었다. 김하늘은 2022년 킬힐 이후 올해 멱살 한 번 잡힙시다로 복귀를 했으나 시청률에서 아쉬운 성적을 거두었다. 정지훈은 2022년 고스트 닥터 이후 2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왔고 첫 ott 드라마 출연이다.

메인 예고에서는 김하늘 정지훈만 돋보인 게 아니라 정겨운, 서이숙, 윤제문 등 카리스마를 볼 수 있다. 특히 정겨운은 장발 스타일로 나오고 매우 악랄한 캐릭터를 맡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드라마에서 연기가 가장 기대가 된다.

화인가 스캔들 메인 예고편 분석

호화로운 화인그룹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집과 경찰로 활동을 하는 정지훈의 모습이 대비되면서 예고는 시작된다.

화인그룹 사람들은 행복해 보이며 정지훈이 맡은 서도윤은 누군가를 쫓고 있는 모습이며 경찰 동료이자 친구가 검은 우비를 입고 있는 사람에게 살해당한다.

 

그리고 오완수(김하늘)을 노리고 있는 한 저격수. 아슬아슬하게 완수는 죽음을 피해 간다. 도윤이 구해준 것으로 보인다.

클래식 노래가 나오면서 화인그룹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각 캐릭터마다 비밀을 숨기고 있는 것으로 보임. 도윤은 '여긴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는 겁니까'라며 의미심장한 대사가 흘러나온다.

나우 재단 이사장인 완수와 그녀의 남편 화인 그룹 김용국 부회장.

박미란(서이숙)은 '누구? 그 경호원 새x?'라면서 완수를 처리하려고 하나 도윤이 완수를 지켜냄으로 인해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상일은(윤제문)은 '명예 회장님을 조사하던 경찰이 하나 죽었는데 친구랍니다'라며 도윤을 뒷조사한 거 같다. 누군가 완수를 죽이러 했다는 저격수 이야기를 꺼내는 도윤.

 

상대는 프로라면서 완수에게 위험함을 알려주는 도윤.

알고 보니 화인 비자금이 담겨있는 나우 재단을 노리고 완수를 처리하려고 하는 화인그룹 사람들.

완수를 지키기 위해서 곁에서 모든 복수를 막아내는 도윤. 든든하다!

거지 같은걸 주워다가 여기까지 끌어다 올려놨더니라며 미란의 폭발하는 모습.

오완수 이사장을 죽이러는 사람이 주혁이를 죽였다는 도윤의 말. 아마 도윤은 완수를 지키면서 본인의 복수까지 계획한것으로 보인다.

완수의 목숨을 지켜주겠다는 도윤.

재단을 쥐고 있는 완수를 죽여서 내보내겠다는 미란. 연기 살벌하다 후... 그리고 완수와 가까운 사람이 죽는것으로 보임 ㅠ

완수를 노리고 도윤의 친구를 죽인 그놈이 호화로운 이 집에 있다고 한다.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 예고 보니 더 보고 싶어지네!